한-독 간 인·태정책 협력 및 한반도 평화를 위한 독측 지원 확인

뉴스포인트 이진영 기자 | 신범철 국방부차관은 6월 9일 오후 토비아스 린트너 ( Tobias Lindner ) 독일 연방외교부 정무차관을 접견하고 양국 간 인·태지역 내 협력 및 한반도 안보정세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동 면담에서 양 차관은 급변하는 세계 정세 속에서 한국과 독일 공히 자유 민주주의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로서, 인·태지역 안정 구축 과정에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