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의성군은 치매안심센터 본소와 지리적 접근성이 떨어지거나 노인 인구수가 많은 읍면동 단위에 지역 간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6월 2일부터 사곡면 및 신평면 보건지소에 '치매 안심분소'를 운영한다.

'치매 안심분소'는 원거리 주민에게 치매안심센터와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 불평등 및 치매관리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연계하여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