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남해군이 상주은모래비치 등 공설해수욕장 5개소의 개장을 앞두고 물놀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관리요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응시 자격은 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 만 60세 이하인 자(인명구조요원 및 수상구조사 자격증 소지자는 만 65세 이하인 자)로 △남해군 공무직 및 기간제근로자 관리규정 제10조의 결격사유가 없는 자 △인명구조요원 자격증 또는 수상구조사 자격증 소지자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 면허를 취득한 자 △안전관리요원 활동 경험이 있는자 △대한수영연맹이나 시·도 수영연맹에 선수로 등록된 자 △응급의료·사회체육·레저스포츠 전공자로 수영 및 응급처치 관련 과목을 이수한 자 △수영 가능자 등이며 선발인원은 20명 내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