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 애로사항 청취 및 가뭄 피해 최소화 대책 마련 논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임실군이 지난 6일 농촌진흥청 관계자들과 가뭄이 지속되고 있는 노지 밭작물 영농현장을 방문하여 가뭄 상황을 점검하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임실군 최근 1개월 누적 강수량은 4.1mm로 평년(87mm)의 4.7% 수준으로 밭작물에 대한 극심한 가뭄 피해가 우려되었으나, 다행히 최근 비가 내려 일시적인 가뭄 해소는 되었지만 아직도 부족한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