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사건 발생 시 24시간 내 응급출동, 유족에게 다양한 서비스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원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원주시자살예방센터는 자살 사건 발생 시 24시간 내 전담팀이 응급출동해 유족에게 도움을 제공하는 ‘자살 유족 원스톱 서비스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원주를 비롯해 횡성과 영월, 평창 지역의 자살 유족 발생 시점에 초기 개입 및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응급출동과 위기 대응, 사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