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화재 위험에 취약한 방탈출카페, 키즈카페, 만화카페 등 3개 업종이 8일부터 다중이용업소로 편입돼 화재안전관리가 강화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편입된 3개 업종은 화재에 취약한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영업으로, 그동안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대상으로 규정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