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목요일 4회차 강좌로 구성…수강료 무료, 총 40명 선착순 모집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등포구는 지역 내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존중하는 인권 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제8기 영등포구 주민 인권학교’를 운영하고 참여자를 오는 6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제1기를 시작으로 지난해 4월 운영한 제7기 교육과정까지 총 384명의 구민이 수강하며, 인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지역 인권역량 강화에 큰 역할을 담당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