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생활속 고충상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의성군은 국민권익위원회와 합동으로 오는 6월 10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의성군 보건소 앞에서‘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상담버스를 상담장으로 활용하여 전국 민원현장을 직접 찾아가 지역 주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현장중심 고충민원 상담서비스다. 상담을 통해 바로 해결 가능하거나 단순 궁금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해소하고 추가 조사가 필요한 사안은 고충민원으로 접수해 심층 조사와 기관 협의 등을 거쳐 처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