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문화’ 주제…문화시설 관람 등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광주광역시는 지난 4일 한국전력공사, 한전KDN 등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임직원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2022년도 첫 번째 남도문화탐방을 실시했다.

남도의 맛과 멋을 알리고 지역생활의 정착을 위해 시작한 ‘남도문화탐방’ 행사는 2006년부터 현재까지 총 42회에 걸쳐 1816명이 참여했으며, 5·18국립묘지, 광주전통문화관, 광주비엔날레 등 남도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이전공공기관 직원과 가족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