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만든 태극기부채 보훈단체 전달…각 동 지사협도 유공자 위문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지난 3일 제67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관내 초등학생 80여 명이 만든 태극기부채 110개를 광산구 소속 8개 보훈단체에 전달하는 보훈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미래 세대인 아이들은 이날 광산구 송정동에 위치한 보훈회관을 방문하여 호국 영웅들에게 나라를 위한 헌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