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닭, 오리 등 가금 사육농가의 질병 발생 최소화와 생산성 향상을 위해 농장 단위 질병 검사를 통한 맞춤형 방역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가금질병 전문 수의사와 사양관리 전문가 18명으로 컨설팅 자문단 9개 반을 구성, 62개 대상 농가를 직접 방문해 임상관찰을 한 후 검사시료를 채취해 질병검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