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 넘어 세종과 서울로 예술을 통한 소통·공감 확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의 학생과 교원 400여 명이 교육부 및 국회에서 미술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교육부의'예술공감터 이음'사업과 연계하여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각 시도 교원, 학생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한 미술작품을 교육부와 국회의 복도 전시장에 전시하여 예술 체험·감상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전국 6개 시도가 참여하게 되며, 대전은 6~8월 3개월 동안 전시를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