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1일 바다의 날 기념, 민ㆍ관 합동으로 연안에 방치된 해안쓰레기 약 2톤 수거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5월 27일 완도항에서‘바다의 날’을 기념해 맑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고 바다의 중요성을 인식하기 위해 연안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바다의 날’은 국제연합(UN) 해양법협약 발효(1994. 11.)를 계기로 해양의 중요성을 알리고 진취적인 해양개척 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1996년 지정된 국가 기념일로, 올해 27번째를 맞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