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시는 단계적 일상 회복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올해 4월 1일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한 서천·마동 음악분수의 운영시간을 주간에 확대하고, 평일과 휴일의 야간 운영시간을 같은 시간대로 조정해 운영한다.

음악분수 운영시간을 평일과 휴일 주간에는 3회(12:30, 13:30, 14:30/각 20분씩) 추가해 더위를 달래고 시원한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확대 운영하고, 평일과 휴일 야간 운영시간은 같은 시간대로 운영하며 매일 2회(20:00, 20:30/각 20분씩)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