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연 외에도 6.3. '불복장 물목 전시', '후령통 후혈작법 시연', '불경 인경 시연 및 나눔 행사', 6.4. '전통차 시험' 다채로운 불교 행사 마련돼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부산시립박물관은 오는 6월 4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부산관 1층 로비와 대강당에서 한국불교 전통문화의 가장 대표적인 국가무형문화재인 '영산재'와 '불복장작법' 시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 행사는 국보, 보물 등 한국 불교미술의 정수 110여 점을 한자리에 모아 지난 5월 12일부터 성황리에 개최 중인 부산시립박물관의 2022년 특별기획전 '치유의 시간, 부처를 만나다'와 연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