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 부터 대구행복페이 가맹점 등록 추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시는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의무화됨에 따라 6월 2일(목)부터 ‘대구행복페이 가맹점 등록 기간’을 운영한다.

현재 대구행복페이는 14만여 개 사업장에서 이용되고 있으며, 그동안 대구시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대구지역 BC카드 가맹점을 대구행복페이 결제 가능 가맹점(일부 제한업종 제외)으로 간주해 운영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