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관리 거부, 비협조 가구 집중 대면 점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청주시는 6월 2일부터 1달간 아동학대 고위험군 아동 65명에 대해 흥덕ㆍ 상당ㆍ청원경찰서, 충북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합동점검을 추진한다.

아동학대 고위험군 아동 합동점검은 매년 반기별로 반복 신고, 수사경력, 사례관리 거부 대상 등 재학대가 우려되는 고위험군 아동을 대상으로 학대피해아동의 조기 발견과 적극 보호를 위해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