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3일 진주 남강 하대동 야외무대에서 ‘지속가능한 생활실천, 지속가능한 경남’이라는 주제로 개최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경남도와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제27회 환경의 날(6.5)을 맞아 오는 6월 3일 진주 남강변 하대동 야외무대 일원에서 환경의 날 기념식, 경남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지속가능한 발전 목표) 실천 자전거 행진, 자전거 음악 축제와 함께 다양한 환경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세계 환경의 날’의 주제인 자연과 함께 조화를 이루며 지속가능한 삶을 강조하는 ‘단 하나의 지구’ 슬로건에 따라 경남도에서는 주제를 ‘지속가능한 생활실천, 지속가능한 경남’으로 정하고 생활 속 작은 행동으로 자연과 인간이 함께 공존하는 방법을 찾자는 의미로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