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익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장은 6·1지방선거를 앞둔 마지막 주말을 이용해 '강행군 유세'를 펼쳤다.

도당동 장미공원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는 조용익 부천시장 후보

조 호보는 주말 연이틀 동안 도당동 장미공원과 원미산, 중앙공원 등지에서 시민들을 만나 표밭을 다졌다. 조 후보는 원미산 입구에서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지난 28일에는 도당동 장미공원과 중앙공원을 찾아 민심을 청취한 데 이어 29일에는 지역 교회와 성당을 돌며 예배와 미사를 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