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는 여름철 우기 대비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해 지난 25일부터 7월11일까지 주요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대상은 우기 대비 안전관리가 필요한 급경사지, 터널・교량, 하천시설 등 취약시설 251곳이며, 안전점검에 대한 전문성을 확보하고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시, 자치구,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한 민관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