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인구감소와 지방소멸 문제에 지자체가 자율적·주도적으로 대응하고, 국가가 행정적․재정적으로 지원하는 내용의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문금주 행정부지사가 환영 입장을 밝혔다.

문금주 권한대행은 30일 “그동안 전남도가 앞장서 추진했던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이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며 “200만 도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