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식품․K-뷰티 등 공산품 11개 기업 참여 739만 달러 계약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라남도는 지난 26일까지 5일간 베트남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739만 달러 상당의 수출계약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코로나19 완화로 무격리 입국이 허용됨에 따라 전남 수출기업의 대면 마케팅 수요를 충족하고 신시장 개척을 위해 농수산식품기업 11개사와 케이(K)뷰티 등 공산품기업 4개사를 코로나 이후 전국 최초로 베트남에 파견해 수출상담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