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소 운영, 연 6만명 지원 목표 … 농촌 인력지원 총력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청북도가 도내 8곳에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을 통해 농촌 인력난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농촌인력중개센터는 지난 2020년까지 농협 주관으로 운영했지만, 농림축산식품부 사업 개편으로 인해 2021년부터 지자체 주관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도내에서는 지난해 5곳의 농촌인력중개센터에서 6천 농가에 4만명을 중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