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의성군은 지난 26일 7개월여 만에 강원도 홍천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관내 유입방지를 위한 차단방역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개정된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규칙에 따라 양돈농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을 위해 오는 10월까지 8대 방역시설 중 폐기물관리 시설(1년 유예)을 제외한 7대 방역 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