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까지 강남세브란스 등 관내 협력병원 참여해 몽골, 카자흐스탄, 중동 환자 온라인 상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가 해외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해 몽골, 카자흐스탄, 중동 국가를 대상으로 8월까지 ‘2022 메디컬 강남 온라인 환자 상담회’를 실시한다.

강남구는 중증치료 인프라가 부족해 의료관광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몽골과 카자흐스탄, 1인당 평균진료비가 높고 가족 단위 의료관광으로 부가가치 창출 가능성이 높은 중동을 타깃 국가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