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0일까지, 공공하수도시설 등 1,535개소 점검... 위험요소 사전 정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시는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하기 위해 오는 30일부터 내달 10일까지 방재시설물 1,535개소에 대한 일제점검을 벌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우기 전 방재시설물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탐지하고, 문제가 예상되는 부분을 정비하여 혹시 발생할지 모르는 시민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