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27일까지 이틀간 진도 쏠비치리조트에서 ‘동물방역, 과학으로 한 걸음 더’를 주제로 22개 시군이 참여하는 ‘동물방역 공감 워크숍’을 열어 재난 질병 방역 성과를 고찰하고 과학적 동물방역 대책을 모색했다.

워크숍에는 도와 시군에서 근무하는 가축방역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방역사, 축산단체장, 전남수의사 회장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3년 만에 현장 행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