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북 고창군이 ‘제27회 바다의 날(5월31일)’을 앞두고 상하면 장호리 명사십리 해안가로 밀려든 해양쓰레기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장호어촌계, 고창군수협, 고창군청, 상하면 직원 약 50여명의 인력이 투입돼, 강풍과 파도에 떠밀려온 생활 쓰레기, 폐어구, 폐스티로폼, 부표 등 각종 해양쓰레기 약 15톤을 수거·처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