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우리동네를 위한‘번개탄 판매개선 사업’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천시는 지난 24일 번개탄 판매개선을 통한 일산화탄소 중독 자살 예방을 위해 지좌동에 위치한 다원마트를 ‘생명사랑 실천가게’로 신규 선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일산화탄소 중독 자살 예방 및 자살위기자 발굴을 위한 사업으로 ‘생명사랑 실천가게’로 선정된 가게의 판매자는 구매자에게 번개탄의 올바른 사용법을 안내하고, 자살위기자를 발견하는 즉시 관련 기관에 연계하는 생명지킴이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