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까지 공촌천·나진포천 일대 생태교란식물 제거활동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자원봉사센터가 오는 7월까지 자연 생태계 보전 활동으로 ‘내 고장 하천살리기 생태교란식물 제거활동’을 서구 생태하천과와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자원봉사센터는 이번 활동으로 공촌천과 나진포천 일대에서 생물다양성을 줄이고 토종식물의 생육을 방해하는 단풍잎돼지풀, 환삼덩굴, 가시박 등 생태교란식물에 대한 제거작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