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광주시는 관내 토양오염이 우려되는 지점을 선정, 토양오염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토양오염 우려 지역의 오염 예방 및 오염지역의 원인 규명과 복원을 통한 환경보전을 위해 시행하며 오는 30일과 31일 이틀 동안 교통 관련 시설과 공장폐수 유입지역 등 12개 지점을 선정해 조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