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하남시 직원 등 참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하남시는 현대건설·(재)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시청 직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4일 주거환경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집수리 하남?!’16호 주거 환경개선사업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16호 ‘집수리 하남?!’은 신장동의 오래된 다세대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가정에서 진행했다. 봉사자들은 이날 낡은 장판과 곰팡이 서린 벽지를 재시공하고, 낡고 수납공간이 부족한 가구를 교체했다. 또 위험하게 노출된 배전반을 정리하는 등 보다 안락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