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권역으로 나누어 오는 10월까지 매주 2~3회 집중 소독 실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삼척시가 감염병을 예방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2년 하절기 해충 집중 방역소독에 나섰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모기, 파리 등 감염병 매개 해충의 번식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5개 권역(1권역 : 도계읍, 신기면, 2권역 : 원덕읍, 임원, 3권역 : 근덕면, 4권역 : 성내동, 교동, 5권역 : 남양동, 정라동)으로 나누어 방역 취약지를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매주 2~3회 집중 소독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