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수원특례시 원천동은 아주대 입구 버스킹 공연장의 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여 깔끔하고 낭만이 있는 장소로 개선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무대 벽면을 세우고 관람용 벤치를 설치하는 등 공연장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특히 바닥에는 해변을 연상하게 하는 트릭아트 그림을 그려 넣어 원천동 버스킹 공연장을 젊음과 활기가 넘치는 아주대학교 일대의 명소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