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이사장 김정완)은 8개 지역, 총 117명의 다문화 가정 자녀들을 위한 분유 전달을 마치고, 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를 방문하며 가정의달 선물을 전달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 관계자가 송문영 평택시가족센터장과 다문화가정 분유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매일유업]

2022년 진암사회복지재단의 분유를 지원 받는 평택시가족센터(구,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다문화가정 자녀는 총 25명이다. 이날 매일유업에서는 가정내 조부모를 위해 뼈건강제품인 ‘골든밀크’ 선물세트를 추가로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