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 타이거(Super Tiger), 부산시립무용단·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이 청년 예술인과 함께하는 무용과 국악 공연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부산시는 8월에 열리는 ‘수퍼 타이거(Super Tiger)’ 공연에 참여할 청년 국악 연주자를 5월 27일부터 6월 2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퍼 타이거’ 공연은 무용과 국악이 만나는 공연으로, 부산시의 ‘신진 청년예술인 인큐베이팅 및 경력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공연은 부산시가 주최하고 (재)부산문화회관이 기획·제작하며 이정윤 부산시립무용단 예술감독이 연출과 안무를, 김종욱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수석지휘자가 음악감독을 각각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