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해시는 미래 먹거리산업인 수소산업과 관련된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5월 25일 강릉과학산업진흥원에서 영동지방의 9개 유관기관과 '액화수소산업 중소벤처기업 협력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영동지부)에서 추진하는 이번 업무협약은 동해시·강릉시·삼척시·평창군,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강원영동사무소), 강원대학교(산학협력단), 강릉원주대학교(기획처) 강원테크노파크(신소재사업단, 에너지방재지원센터) 9개 기관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