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계절근로자 145명 입국, 관내 농가 54곳 배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횡성군은‘법무부 농업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통해 라오스와 MOU를 체결하여 계절근로자 145명을 초청, 24일 입국한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1월부터‘2022년 외국인 계절근로 프로그램’을 추진해왔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번기에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합법적으로 고용하기 위해 지원하는 제도로, 노동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