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꿈’주제로 장래 희망과 취미 생활 등 자유롭게 표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5월 25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부산시민공원 하야리아 잔디광장에서 부산지역 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世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올해 12회째를 맞는 것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그림 그리기를 통해 자신의 감성을 표현하고, 숨겨진 예술적 재능을 발휘하면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