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31일, 초·중학생 693명 35개 종목서 열띤 경쟁 펼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 관내 초·중학생 693명으로 구성된 부산 선수단이 오는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경상북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한다.

이 대회는 대한체육회에서 주최하고, 경상북도, 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 체육회가 주관하는 것으로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전국규모의 종합체육대회로 개최한다. 전국 17개 시도의 초·중학생 1만1,690여명이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