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치유의 인문학 포스터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트라우마센터는 25일 오후 7시 전일빌딩245 다목적강당에서 ‘내가 만난 국가폭력 피해자’라는 주제로 박래군 4·16재단 상임이사를 초청해 5월 치유의 인문학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박래군 이사가 지금까지 보고 듣고 만나며 경험한 국가폭력 피해사례와 피해자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특히 우리가 왜 그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기억해야 하는지에 대해 청중과 대화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