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 현장에서 가해자들은 "어떻게 신고를 할 수 있냐"며 피해자들에게 큰 소리 치는 경우가 많다. 그런 가해자들에게 "어떻게 사랑하는 가족을 이렇게 폭행 할 수 있냐고" 말해주고 싶다.

“내가 이번만 참으면 우리가족이 행복해질 거야”, “본성은 그렇지 않은데 술을 마셔서 그런 거야” 피해자는 가해자를 생각해서 그리고 가족을 위해서 참고 버티지만 이런 행동은 가해자에게 잘못된 인식을 심어주게 되어 가정폭력의 악순환을 불러오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