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영수)은 도내 등산로, 고속도로, 국도변 농산물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건나물의 유해중금속 안전성을 확인한 결과, 기준 이내로 검출되어 안전한 농산물이 유통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도내에서 생산하여 건조 후 판매되는 곤드레, 곰취 등 다소비 농산물 7종1)과 그 외 눈개승마, 어수리 등 총 14종 40건의 건나물을 대상으로 유해중금속인 납, 카드뮴, 비소 및 수은을 검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