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천군보건소가 오는 23일 부터 지역 내 5개소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유아 및 아동 대상 스마트기기 중독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1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실시한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조사에 따르면 만 3~9세 아동과 만 10~19세 청소년의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이 각각 27.3%, 35.8%로 가장 많았으며, 이는 전년 대비 4.4%, 5.6% 증가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