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군위군 자원봉사단체인 목련회는 지난 17일 의흥면 수북2리 경로당을 찾아 코로나로 오랫동안 적적했던 어르신들을 모시고 점심식사를 대접하며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이필렬 회장은 “2년 넘게 코로나 방역과 거리두기로 아쉬움을 인내하셨는데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게 되어 보람되고 더불어 배로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을 보내실 수 있도록 회원들과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군위군 자원봉사단체인 목련회는 지난 17일 의흥면 수북2리 경로당을 찾아 코로나로 오랫동안 적적했던 어르신들을 모시고 점심식사를 대접하며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이필렬 회장은 “2년 넘게 코로나 방역과 거리두기로 아쉬움을 인내하셨는데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게 되어 보람되고 더불어 배로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을 보내실 수 있도록 회원들과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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