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선원 변동신고 활성화와 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응과 혼선예방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해 구축 운영중인 “승선원 변동 모바일 신고 시스템”이 어업인들의 노령화로 인해 시스템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사용방법 등에 대해 찾아가는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해해경 소속 삼척파출소는 지난 5월 16일부터 20일까지 관내 각 어촌계사무실을 방문해, 승선원 변동에 미숙한 선장 및 선주를 대상으로 모바일(QR코드) 승선원 변동신고 방법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