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말까지 12억7400만원 징수목표로 체납액 집중 징수 활동 전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주시 완산구는 이달 말까지를 ‘2022년 상반기 체납지방세 특별징수기간’으로 정하고 집중 징수활동을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달 25일부터 구·동 세무담당 공무원 25개 반 46명으로 구성된 체납지방세 징수반을 구성, 체납지방세 12억7400만 원을 징수하는 것을 목표로 △체납자 체납고지서 일제발송 △현년도 재산세 체납자 납부독려 문자 발송 △자동차세 체납자 번호판 영치 예고 및 영치 △현년도 재산세 체납자 부동산 압류 예고 등 체납자의 자진 납부를 유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