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코로나 대비 관광활성화 위한 공동사업 본격 추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횡성군은 오는 20일, 오후 2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원주시, 홍천군, 영월군, 평창군 등 4개 시·군과 함께 '다섯발자국 관광마케팅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섯발자국 관광마케팅협의회는 지난 2007년 11월 횡성군과 원주시, 홍천군, 영월군, 평창군 등 강원도 영서지역 총 5개 시·군이 모여 만든 대표적인 관광협의체로, 지자체 상호 간 관광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 참여 지자체 브랜드 홍보 등을 통해 강원 관광사업 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