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녹색에너지연구원(원장 주동식)은 그린수소 분야 연구개발 컨설팅 및 사업화를 지원한 ㈜유에너지가 올해 ‘우수 기업연구소 육성사업(ATC+)’ 국가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수 기업연구소 육성사업(ATC+)은 중소·중견기업 부설 연구소를 기업 성장 및 산업 혁신의 핵심 주체로 육성하는 산·학·연 개방 협력 사업이다. 국내는 최대 4년간 매년 5억 원을, 국외는 최대 4년간 매년 6억 원을 각각 지원한다.

㈜유에너지는 순천에 있는 신재생에너지 전문 기업이다. 그동안 주력업종인 태양광발전업의 시장 포화로 사업다각화를 고민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