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는 “해양오염 위험도가 높은 광양지역 해양오염사고 방제역량 강화를 위해 해양자율방제대 교육과 함께 훈련이 진행됐다”고 18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광양시 망덕포구 앞 해안에서 해양자율방제대 20여명이 참석해 해안방제를 위한 방제기자재(펜스평 흡착재) 설치와 고압세척기를 사용해 오염을 제거하는 방제훈련을 진행했다.